[멕시코여행] #5. 티후아나 밤거리 전혀 위험하지 않아요

2012. 11. 29. 02:00America Dreamin' 1.0/Track4.

 

 

 

 

 

다시 크리스마스를 대비해서 장식을 준비하는 인부들의 손인사에서 시작해 볼까.

 

 

 

 

 

 

 

멕시코 국경도시 티후아나의 치안은 어떠한가. 글쎄 여자여행자 혼자서 낮에 돌아가니는거는 당연히 위험하지 않다는게 내생각. 그냥 여행자로 보이는 사람이 길에 없을뿐이지 위험하다는 인터넷상 얘기들은 솔직히 개소리같음. 여기서 강도만날 팔짜라면 서울한복판에서도 만나게 될거다.

 

 

 

 

 

 

 

해가조금씩 지고있었다. 호텔에서 아침일찍 체크인을하고(얼리체크인받아줌) 한숨 자고 일어나서인지, 지금 호텔로 돌아가면 바로 잠은 안올것 같은건 아니고 물론 머리만 대면 잘 자지만 왠지 아쉬울꺼 같아 멕시코와서 한거라고는 타코먹은거 밖에 없어서 내심 아쉬운 마음에 좀 더 둘러보기로 했다.

 

 

 

 

 

 

이곳은 티후아나의 메인 쇼핑몰. 이름은 까먹음.

 

 

 

 

 

 

2층에 영화관도 있고. 007보고싶었는데 이날 안보길 잘했다. 나중에 다운받아서 집에서 봤는데 너무 재미가 없더라고.

 

 

 

 

 

 

 

 

아이스크림하나 사묵고.

 

 

 

 

 

 

수족관같은 요거트 파는가게. 인테리어가 참 독특하네.

 

 

 

 

 

 

 

 

여기 쇼핑센터도 곳곳에 크리스마스 장식이.

 

 

 

 

 

 

 

아항. 멕시코의 하늘색은 이러하구나. 아 자연의 아름다운 빛깔이로세.

 

 

 

 

 

 

요기 이부근에 도로의 포인트마다 동상이 하나씩 세워져있다. 누구인지는 모르겠다. 이것들이 이곳 티후아나의 랜드마크인가보다.

 

 

 

 

 

 

 

티후아나의 밤거리. 위험할수도 있겠으나 글쎄 난 잘몰르겠다. LA 다운타운 밤길이 더 무서운듯.

 

 

 

 

 

 

완전한 어둠이 찾아왔다. 교차로 부근에서 꽃을 팔던 아저씨.

 

 

 

 

 

 

 

어떤 성당의 창문의 스테인드글라스가 조명에 너무이뻐서 찍었는데 음. 폰카의 안습.

 

 

 

 

 

 

다시 한참을 걸어 여행자의 거리인 레볼루션까지 와버렸다. 이곳에 오니 조명이 빵빵. 티후아나가 환각의 도시라는 소문이 있던데 것도 잘모르겠다. 그리고 술집몇군데만 북적이고 상권이 많이 죽어있던 거리. 여행자들도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다. 택시는 장사가 될까 모르겠다.

 

 

 

 

 

 

열시미 담배를 말고 있던, 쿠바식 담배 상점이 이곳에 몇군데 보였다.

 

 

 

 

 

 

바하캘리포니아. 여행자를 위한 인포센터가 보이길래 들어가보았다. 문닫을 시간 30분정도 남겨두고. 어차피 내일이면 떠나지만 그냥겸사겸사 맵도 좀 얻어가고 하려고. 들어서자마자 왠쪽편에 시티맵이있길래 가져간다고 하고 챙겨두는데 직원이 영어를 잘 모르는지 어디 전화를 해서 누군가를 불렀다. 다른사람들이 더 와가지고 이것저것 설명해주었다. 설명을 들으니 멕시코의 바다가 보고 싶어졌다. 이곳을 나서기 전에 위험하지 않냐고 물어보니 여긴 괜찮다고 하네. 한번더 확인한거니 티후아나는 위험하지 않은걸로.

 

 

 

 

 

 

도미노피자 옆에옆에임. 간판이 따로 없어서 찾기가 어려울지도 모른다. 나도 길가다 우연히 발견한거라서.

 

 

 

 

 

 

 

그렇게 안전히 다시 호텔로 돌아왔다. 이제 자야겠다. 떨리는 내일 입국심사를 대비해서 좋은 꿈 꿔야지. 텅빈 호텔수영장이 밤에도 밝게 내려다 보이네.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풍경. 근데 아무도 찾는이가 없네.

 

 

 

 

 

 

아살리아의 멕시코여행 마지막이야기가 다음편에 계속됩니다.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