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 #28. 캘리포니아의 해변 중에 해변, 베니스(Venice Beach)가 진리 1탄

2012. 7. 31. 05:38America Dreamin' 1.0/Track2.

 

 

 

 

미국생활 6개월차.

 

그동안 캘리포니아의 해변 몇군데를 가보았다.

 

말리부, 산타모니카, 뉴포트, 라구나비치, 롱비치...

 

그 중 가장 베스트는 바로 여기다.

 

베니스비치, 캘리포니아의 해변 중에 해변.

 

 

 

 

"V"가 밝은 하늘로 날라가버리고, 뭔가 여행지 느낌이 물씬 풍기는 호스텔건물앞에서 오늘의 여행이 시작되었다.

 

 

 

 

 

해변 가까이의 건물들은 죄다 이런 여행지다운 느낌을 풍기고 있었다.

 

내리쬐는 태양덕분에 주차되있는 차량들은 전부 다이아몬드를 두른듯 반짝 거렸다.

 

 

 

 

 

 

자전거 대여소가 가까이 있고, 많은 이들이 그곳에서 자전거를 타고 있었다.

 

내 자전거는 지금 바퀴에 바람빠져 치료를 기다리고 있다.

 

 

 

 

 

이런곳에서는 단연코 썬글라스는 필수.

 

 

 

 

 

누군가가 하늘높이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길래 나도 따라해본다.

 

캐나다 국기 옆에 태극기를 꽂아 높고 싶었다.

 

 

 

 

 

 

모래사장 가까이의 상점들.

 

유럽의 베니스를 모티브로 만든 베니스 해변, 젊은이들로 가득하다.

 

산타모니카는 가족단위가 많고 여긴 내 또래 혹은 나보다 어린 친구들로 북적였다.

 

 

 

 

 

길거리 공연 규모한번 크다.

 

 

 

 

 

좀 더 잘보이는곳으로 위치를 잡고,

 

 

 

 

 

와우!

 

 

 

 

 

길거리 공연 공식행사 주변사람들 끌어들이기.

 

 

 

 

 

 

 

나란히 나란히 세워놓고 뭘하려는 걸까.

 

 

 

 

 

 

 

열명의 사람이 몸을 숙이고 있고 저멀리 도움닫기를 요란하게 하더니 점프를 한다.

 

 

 

 

 

 

중년의 남자.

 

 

 

 

청년? 여하간 남자...

 

남자사진만 찍고 있네....

 

 

 

 

 

 

모래사장 한켠에는 그래피티가 한창.

 

 

 

 

 

지정된 아티스트들만 여기다 그릴수 있다고 하네.

 

 

 

 

 

이번엔 좀 더 신나는 곳으로 가보았다.

 

이야. 타는사람도 재밌겠지만 보는사람도 엄청 스릴있다.

 

 

 

 

 

 

 

앗뿔싸. 엄청난 운동신경이다. 실수도 반사적으로 넘어지지 않는 그.

 

 

 

 

 

 

다른 부분에서 또 구경.

 

아. 이런거 완전 재밌어.

 

 

 

 

 

 

어머 완전 꼬맹이가 너무 잘타는거 헬맷도 안쓰고 자기 키보다 몇배는 깊은 구덩이를 휘젖고 다녔다.

 

 

 

 

 

 

나같은 사람이 여기 또 있네.

 

해변가에서 시체놀이...

 

 

 

 

 

 

여긴 또 뭐하는 곳인가.

 

 

 

 

 

 

롤러스케이트를 타면서 여러가지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이분 주특기는 섹시댄스였음.

 

 

 

 

 

 

이리저리 구경하며 베니스 비치를 탐닉하고 있었다.

 

그 와중에 썬글라스를 쓴 멍멍이를 만났다.

 

너무너무 기여운거.

 

내가 멍멍이에게 관심을 가지니 멍멍이 줄을 들고 있는 남자는 내게 말을건다.

 

"fshkglpaitegnlkbaowqptokdlagh"

 

뭐라는지 모르겠다.

 

계속 멍멍이에게만 집중집중.

 

지난번 Ralphs에서 치즈사고있는 나한테 전화번호 따간 이탈리아 남자이후로 오랜만의 외국인의 관심인데,

 

아 나 또 멍청하게 멍멍이랑만 놀았네,

 

그는 혼자 열라게 떠들더니 내가 안쳐다봐주니 이렇게 얘길한다.

 

"Can you speak English?"

 

그래서 나는 멍멍이 이름이 뭐냐고 물었다.

 

이름을 까먹었는데 그는 뭐라고 했던거 같다.

 

특이하게 사람이름처럼 지었네 하고 생각하며 이름을 불르며 사진을 찍었다.

 

근데 생각해보니 나는 이렇게 물었던거,

 

"What is your name?"

 

그래서 그는 지 이름을 알려준거지

 

그리고 나는 멍멍이한테 그이름을 불렀던거고.

 

아.

 

언제쯤 영어가 늘까?

 

 

 

 

 

 

 

아살리아의 미국생활여행기는 계속됩니다.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