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생활] #23. 친구가 없어서 친구를 샀다

2012.07.26 00:53America Dreamin' 1.0/Track1.

 

 

 

Empire State Pigeon
by ZeroOne 저작자 표시동일조건 변경허락

 

이 드넓은 미국땅에 친구 한명 찾기 어렵눼~

 

 

 

 

 

 

 

 

아살리아의 친구영입 프로젝트

"친구가 없어서 친구를 샀다"

 

 

 

 

 

 

날씨 화창한 주말 어느날 산타모니카의 어느 한 쇼핑몰을 지나가고 있었다.

 

 

 

 

 

 

 

디즈니에서는 어른들도 환호할만한 다양한 물건들이 있었다.

 

 

 

 

 

 

 

그곳에서 나를 좀 데려가달라고 하는 이가 있었으니,

 

다른곳을 더 둘러보고 그때도 지금과 같은 생각이 든다면 내 기꺼이 너를 데려가주마.

 

나의 발걸음은 또다시 디즈니, 친절했던 점원은 귀여운 미키마우스 쇼핑백에 내 친구를 담아준다.

 

 

 

 

 

 

 

 

 

안녕?

 

내친구를 소개합니다.

 

이름은 Green Wilson Junior

 

출신지  Vietnam

 

국적 USA

 

특이사항1. 토이스토리에 나오는 공룡 렉스와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음

 

특이사항2. 악어아님

 

 

 

 

 

 

 

그린은 야자수를 좋아한다.

 

 

 

 

 

 

그냥 나무도 좋아한다.

 

 

 

 

 

들판에 핀 풀꽃도 좋아해.

 

 

 

 

 

 

이름 처럼 초록이들을 좋아하지.

 

잔디밭에 나와서 신난 그린.

 

 

 

 

 

 

내이름은 그린윌슨주니어. 그냥 그린이라고 불러줘.

 

나는 지금 LA에 살고 있어.

 

광합성하는게 취미지.

 

 

 

 

 

 

 

아살리아의 무릎위에 있을때 가장 즐거워.

 

 

 

 

룰루랄라.

 

 

 

 

 

 

가방안은 답답해.

 

 

 

 

 

 

밖으로 출동해볼까.

 

 

 

 

 

 

역시 광합성은 날 즐겁게 하지.

 

날씨 좋다~

 

 

 

 

 

 

 

나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즐기지.

 

근데 빨대가 너무 높잖아.

 

 

 

 

 

 

 

 

난 록시땅을 발라. 내피부는 소중하니까.

 

 

 

 

 

 

나도 아살리아만큼 초콜렛을 좋아한다규.

 

 

 

 

 

 

 

내 얼굴 디테일이 궁굼해?

 

다들 내 치아만 보고 악어로 착각을 하지.

 

 

 

 

 

 

피부결은 천상 공룡이야.

 

 

 

 

 

 

응? 뭘보니?

 

 

 

 

 

 

엄마와 스카이프하는데 자기도 끼어달라며.

 

우리엄마와 그린의 첫대면.

 

 

 

 

 

 

 

크큭. 모두들 만나서 반가웠어~

 

미안 팔이 좀 짧아서 안녕이 힘드네.

 

 

 

 

 

 

 

앞으로 아살리아의 미국생활여행기는 그린과 함께합니다.

To be Continued...

 

 

 

 

 

 

 

 

 

 

  • 프로필사진
    희썬2012.07.26 14:29

    아~ 최 나 너무 웃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하가 너 윌슨 친구 생겼다며 곧 업데이트 할거래.. 하고 알려줬는데
    최의 껌딱지가 되었구만? 아 너므기여워 ㅋㅋㅋ

    그나저나 우리들 단체 스카이프는 언제한번 성사 되려나??

  • 프로필사진
    kate2014.06.05 14:21

    ㅋㅋㅋ언니매력터져요~ 너무재밌게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