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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보 크리에이티브 유럽 S3] #52. 스페로코의 시작 본문

Bravo Creative Europe/Stage3. 스페로코

[브라보 크리에이티브 유럽 S3] #52. 스페로코의 시작

아살리아 2017.08.11 00:00




[브라보 크리에이티브 유럽 S3] #52. 스페로코의 시작


스페로코는 스페인과 모로코의 합성어다. 내가 기냥 만들어봤다. 브라보 크리에이티브 유럽 프로젝트의 3탄 스페로코의 루트는 이러하다.




크윽. 뭔가 잘못되었다고 판단할 만한 지저분한 루트다. 1탄과 2탄의 루트에 비해 다소 알흠답지 않은 그림이 나왔지만, 뭐 나쁘지 않았다. 그 순간은 이게 최선이었다고 합리화를...



2016년 루트:


마드리드 --> [비행기] --> 마라케쉬 --> [비행기] --> 바르셀로나 --> [비행기] --> 말라가 --> [버스] --> 그라나다 --> [버스] --> 마드리드



2015년 루트: 


베니스 --> [기차] --> 피렌체 --> [비행기] --> 시칠리아 --> [비행기] --> 로마  [자세히보기]



2014년 루트:  


프라하--> [버스 ]-->빈 --> [버스] --> 부다페스트 --> [기차] --> 자그레브 --> [버스] --> 스플리트 --> [버스] --> 두브로브니크 --> [비행기] --> 자그레브 [자세히보기]




3년 치를 회고해보니까, 두 가지의 결론이 나왔다. 



첫번째 결론: 루트의 단순화는 늘 어렵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여행을 출발하기 전에 욕심을 버리고 이동경로를 최소한으로 하는 계획을 잡아보는데, 그게 잘 안된다. 특히나 유럽여행은 절제가 힘든것 같다. 여행을 맞치고, 집으로 오는 비행기에 머리를 대고 늘 생각하는것은, '아. 다음 여행은 단순하게 가자.' 그리고 나서 다음 여행에 그 다짐을 자꾸 번복하게 된다. 계속 연습하다 보면 나아지겠지뭐.



두번째 결론: 구글맵은 늘 아름답다


구글맵을 매일 본다. 가끔 일하다가도 보고, 멍때리다가 문득 핸드폰으로 보고, 자기 전에도 한 번 보고. 그리고 이렇게 본격 여행 루트를 잡아볼때도 보고. 여행을 출발하기 전엔 그 도시의 지형을 좀 더 작은 축척으로 땡겨보고. 여행 중에는 뭐 더 많은 시간을 함께한다. 그리고 늘 드는 생각, 구글맵은 아름답다라는 것.





브라보 크리에이티브 유럽 프로젝트 3탄, 스페로코. 

3월에 시작한다는걸, 8월이 되서야 루트를 정리해보고 있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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